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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맨입니다.
장례식장 갈 경우 예의를 갖춰야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인지 , 기독교 장례식장은 어떻게 하는지 자세하게 알아볼께요 :)
장례식장 예절은 고인의 가족을 위로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예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장례식장에서 지켜야 할 주요 예절입니다.
1. 방문 전 준비
복장
- 남성: 검은색 정장, 흰 셔츠, 검은색 넥타이, 검은색 양말, 검은 구두
- 여성: 검은색 또는 어두운 색상의 단정한 옷 (치마나 바지 가능), 검은 구두
- 어린이: 되도록 검은색이나 어두운 색상의 옷
- 화려한 액세서리는 피하고, 화장과 헤어스타일도 단정하게 정리
조문객이 준비할 것
- 부의금: 검은색 또는 흰색 봉투(한자로 '부의(賻儀)' 또는 '조의(弔儀)'라고 적음)
- 조화: 개인이 보내기보다는 회사나 단체에서 보내는 것이 일반적
- 방문 시간: 가족이 너무 늦거나 바쁠 때를 피하여 적절한 시간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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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문 예절
입장 및 인사
-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빈소를 찾고, 방명록에 이름을 적음.
- 조문 순서: 유가족과 눈을 맞추며 고개 숙여 인사 → 헌화 또는 분향 →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 전하기
- 조문할 때 큰 소리로 말하지 않고, 조용하고 차분한 태도를 유지
헌화 또는 분향 방법
- 헌화(꽃을 올릴 때)
- 꽃을 받으면 꽃봉오리가 영정 사진을 향하도록 하여 헌화
- 두 손을 모아 잠시 묵념 후 조용히 자리로 이동
- 분향(향을 피울 때, 불교식)
- 향을 한 개 또는 세 개 집어 불을 붙인 뒤 손으로 가볍게 흔들어 끄기 (입으로 불지 않음)
- 향을 향로에 꽂고 두 손을 모아 묵념 후 조용히 자리로 이동
유가족 위로하기
- 짧고 간결하게 위로의 말을 건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힘내세요.”
-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유가족이 슬퍼할 경우 가만히 곁을 지키며 조용히 위로
3. 상주(유가족) 예절
- 방문객을 맞이할 때 과하게 슬퍼하거나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
- 조문객에게 감사 인사를 짧게 전하며, 식사가 준비된 경우 권유
- 장례식 절차를 차분하게 진행하며, 손님을 배려하는 태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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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례식장에서 피해야 할 행동
❌ 너무 밝은 색상의 옷 착용
❌ 큰 소리로 말하거나 웃음소리 내기
❌ 부의금을 공개적으로 건네거나 금액을 언급
❌ 지나치게 오랜 시간 머물며 부담 주기
❌ 유가족에게 과한 질문(사망 원인, 유산 문제 등)
5. 조문 후 행동
- 조문 후 장례식장을 떠날 때 다시 유가족에게 짧게 인사
- 돌아와서도 유가족에게 문자나 전화로 위로의 말을 전할 수 있음
- 장례 후에도 기일이나 명절에 한 번 더 연락하여 안부를 묻는 것도 좋음
이러한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면 유가족에게 실례 없이 예를 갖춘 조문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장례식에서의 예절도 알아볼께요.
기독교 장례식은 불교식이나 전통적인 장례와 다르게 진행됩니다.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며, 고인을 기리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위로의 기도를 드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은 기독교 장례식장에서의 예절을 정리한 것입니다.
1. 방문 전 준비
복장
- 남성: 검은색 또는 어두운 색상의 정장, 흰 셔츠, 검은색 넥타이
- 여성: 검은색 또는 어두운 색상의 단정한 옷, 치마나 바지 가능 (과한 액세서리, 화려한 화장은 피함)
- 어린이: 되도록 검은색이나 어두운 색상의 옷
- 신발: 검은색 또는 어두운 색상의 구두
조문객이 준비할 것
- 부의금: 흰색 봉투 사용 (‘조의(弔意)’ 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음)
- 조화: 기독교에서는 일반적으로 십자가 꽃장식을 선호하며, ‘근조(謹弔)’보다는 ‘평안히 잠드소서’ 등의 문구 사용
2. 조문 예절
입장 및 인사
- 장례식장에 도착하면 빈소를 찾아 방명록에 이름을 적음.
- 유가족과 눈을 맞추며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
- 고인의 영정 사진 앞에 서서 묵념 후 기도.
- 유가족에게 짧고 정중한 위로의 말을 건넴.
기도 및 묵념 방법
- 기독교 장례식에서는 일반적으로 헌화와 분향을 하지 않음.
- 대신 조용히 묵념 후 손을 모아 기도하는 것이 일반적임.
- 고인을 위해 하나님께 감사와 위로의 기도를 드리며, 큰 소리로 말하지 않음.
유가족 위로하기
- 신앙적인 위로의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음.
- “고인은 하나님 품에서 평안히 쉬실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유가족을 위로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 유가족이 슬퍼할 경우, 조용히 곁을 지켜주며 위로
3. 장례 예배 진행
기독교 장례식은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며,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 찬송가: 장례식에 맞는 찬송가를 부름 (예: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예수 사랑하심은’ 등)
- 기도: 목사님이 인도하는 기도를 함께 함
- 성경 말씀 낭독: 위로와 소망의 말씀 (예: 요한복음 14:1-3)
- 설교: 목사님의 짧은 설교
- 추모사: 유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이 고인을 기리는 추모의 말 전함
- 찬송과 축도: 마지막 찬송 후 목사님의 축도로 마무리
예배 중에는 조용히 경청하며, 함께 기도하고 찬송할 때 정중한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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